내가 볼려고 만든 블로그

https://www.youtube.com/watch?v=X_SEwgDl02E Frank Ocean의 2번째 앨범 Blonde의 5번 트랙 가사 - [Verse 1] Hand me a towel, I'm dirty dancing by myself 타월 좀 건네줘, 나 혼자 더티 댄스를 추고 있잖아 Gone off tabs of that acid LSD를 너무 많이 마셨어 Form me a circle, watch my Jagger 날 에워싸고, 내 재거 춤을 봐 Jagger: 영국의 싱어솔라이터이자 배우인 Mick Jagger Might lose my jacket and hit a Solo 난 내 재킷을 잃어버리고, 솔로가 될 지도 모르겠네 Might lose my jacket and hit a Solo..

https://www.youtube.com/watch?v=BU59wJ9qb6I&t=2s Frank Ocean의 2번째 앨범 Blonde의 4번 트랙 스킷 속 여성은 Frank Ocean 친구의 어머니인 '로지 왓슨'이며, 마약과 술 등을 멀리하고 자기 자신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다음 트랙 Solo가 마약에 관한 곡이라는 것이다. 가사 - [Skit: Rosie Watson] Frank Ocean의 친구의 어머니 Many college students have gone to college 많은 대학생들이 대학교에 가서는 And gotten hooked on drugs, marijuana, and alcohol 마약, 마리화나, 술에 빠진다고 하는구나 Listen, stop tr..

https://www.youtube.com/watch?v=uzS3WG6__G4 Frank Ocean의 정규 2집 앨범인 Blonde의 3번 트랙 어린 시절 뉴올리언스의 빈민가 멜포민에 살던 Frank Ocean은 당시 미국 남부를 강타했던 허리케인 '카르티나'가 휩쓸고 가며 홍수로 인해 자신의 녹음장비는 물론 그가 자란 삶의 터전이 물속에 잠기는 것을 본 뒤,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결심과 함께 LA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고 이는 그의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었다. Frank Ocean은 Pink + White를 통해 허리케인 '카르티나'라는 이름의 태풍을 사랑하는 사람 혹은 어머니로 표현하였다. Verse 1은 '카르티나'가 Frank Ocean을 바라보는 시점, Verse 2는 Frank Ocean이..

https://www.youtube.com/watch?v=AE005nZeF-AFrank Ocean의 정규 2집 앨범인 Blonde의 2번 트랙 가사 - [Chorus] I thought that I was dreamin' when you said you love me 네가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난 내가 꿈을 꾼 건 줄 알았어 The start of nothin' 아무것도 아닌 것의 시작, I had no chance to prepare, I couldn't see you comin' 난 준비할 기회조차 없었어, 네가 내게 오는 걸 못 봤으니까 The start of nothin' 아무것도 아닌 것의 시작, Ooh, I could hate you now 오, 이젠 널 미워할 수 있어 It's qui..

https://www.youtube.com/watch?v=diIFhc_KzngFrank Ocean의 2번째 앨범인 Blonde의 1번 트랙 가사 -[Verse 1: Frank Ocean]These bitches want nikes 이 년들이 원하는 건 나이키 They looking for a check 걔넨 계산서를 찾아대지만 Tell 'em it ain't likely 그럴 일은 없다고 말해줘 Said she need a ring like Carmelo 그 여잔 카멜로처럼 반지가 필요하대Carmelo: 좋은 실력에도 불구하고 NBA 우승 반지를 받은 적이 없는 농구선수 Must be on that white like Othello 오셀로처럼 코카인에 취한 건가봐white: 코카인 Othello: 셰익스..

Frank Ocean [Blonde] 2016.08.20. 1. Nikes 2. Ivy 3. Pink + White 4. Be Yourself 5. Solo 6. Skyline To 7. Self Control 8. Good Guy 9. Nights 10. Solo (Reprise) 11. Prestty Sweet 12. Facebook Story 13. Close To You 14. White Ferrari 15. Seigfried 16. Godspeed 17. Futura Free 들을 때마다 최애 곡이 바뀌는 앨범, 물에 한 번 담갔다 뺀 것 같은 먹먹한 보컬로 공허함을 느끼게 해주는 앨범, 자신의 성 정체성을 용기 있게 드러내는 고백적인 앨범, Frank Ocean, 그를 R&B 거장의 반열로 오..